내가 수능 3일 전으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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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 ㅈ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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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끝나면 0
탈색하고 금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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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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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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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얘기 4
어려운 문제를 자꾸 풀어볼려고 해야 나중에 겨우 뚫을수 있는듯 아랫단계거를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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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기보단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너무 짬.. 근데 칸수 말고 등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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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문인데 예전에 시발점 들어서 태그한거밖에 없는데 차단당함 내 지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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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데 전혀 지장 앖는 지능이져? 이잰 지능탓도 못하겟네 엄빠는 사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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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샀는데 올해랑 똑같죠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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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러 현역인데 화학 잘하는건아니여서 이번 인구수보고 화학 버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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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0
스나 지를때 그래도 3개년 (22,23,24) 중에 하나라도 최종컷 보다는 높은곳에하는게 정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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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 넘 많아 군대 미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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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쌤 현우진쌤 강민철쌤 강민철 제외하고는 진짜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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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 전형으로 서성한 합격될거 같은거 좋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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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시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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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메디컬 4
이 성적으로 인서울 메디컬 어디라도 될만한 곳 없으려나요… 욕심인거 알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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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차단당해서 삐졌는데 그래도 윽건이 함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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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본 지1, 생2만 컷을 높게 잡았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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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귀찮고.... 헤메코 다받으면 10만원 넘어서 참아야하나 싶기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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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주부터 천천히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대학교는 한양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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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뭐사야됨 1
9만원짜리 아니면 11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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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1배면 달팽이 속도로 듣는 답답함인데 막상 현강 가면 하나도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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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커리 0
아무래도 인강으로만 공부해야 돼서 궁금한 게 많아여 혹시 국영수탐 2026 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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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들 댓글좀 10
물소짓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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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는 아직 안 봤는데 페그오밖에 없어서 못 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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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면 공부 안한 수준인거 같은데 인강보다 독학하는게 훨씬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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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선생님께서 계속 시발점 교재를 개정 시발점이라고 말씀하시던데 달라진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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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면 엄마가 광광 운다고 광운대라고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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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3합 5를 맞아야 하고 올해 수능 미적 73 ( 공통 3틀 미적 4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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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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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기계는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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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설로 현직 EBS 논리로 압살하네 역시 논리는 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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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1배속도 집중하고 들을 수 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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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추천 좀요 14
일단 지금 추천 받은 건 막말또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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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쪽지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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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표점 질문 0
미적 4틀 69점이랑 3틀 68점이 표점이 같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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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연애를 시작해야되는데 나한텐 시간이 없는데 시팔.. 대학가면 다 연애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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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전역인데 한학기 쉬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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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기하의 호흡 삼수검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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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n제 추천좀 3
고2까지 높은1인데 좀 어려운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방학동안 자이랑 같이 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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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면접 0
볼때 옷 뭐입고가야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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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때 떠나는 사람 16
생각나는 사람 누구 있음? 분야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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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한답시고 여자도 안사귀고 어디서 만나야하는거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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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페이트 얘기하던 사람이 없어진게 아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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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t 안 듣기로 맘 먹었으면 ot보면 안되실 듯요 10
궁극의 뉴런은 수험생이라면 못 참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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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 자연계입니다 어느과쯤 쓸 수 있나요..? 고대 교과우수 734인데 교과우수가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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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이런 영광스러운 성지에 1위로 댓글을 달수잇는 무한한 영광을 주신 라끄리님 감사합니다 ~~
지금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가장 바른 말씀들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노력의 과실을 탈 없이 제대로 맺고, 그 달콤한 맛을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선배님으로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
불안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몸이 덜덜덜 떨려서요...다리가 힘이 들어갑니다..ㅜㅜ 어떡해야하나요..?
라끄리오빠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 전문가다!!!
수능 끝나고 정말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보고 싶다 ㅠㅠ 국사 교과서 말고 ㅠㅠㅠ
우리 다들 잘보자구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수능날 침착하시네요. 이게 100m 레이스에서 120m를 보고 뛰는 사람의 마음가짐인가봐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수능 3일 전 이런 댓글을 쓰는 것도 부끄럽지만, 제 모든 실력을 쏟아붇겠습니다.
제 실수를 지금까지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제 능력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꼭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수능 시험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꼭간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수능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후회스러운 일을 너무도 많이 남겨둔 채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올해는 다시는 그런 실수 되풀이 안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때가 다가오니 마음이 자꾸만 흔들렸는데 흔들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르르..눈물이나네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해에 꼭끝내고 저 인생을 살고싶네요!!
진짜 라끌님 경지에 오르면 수능도 안떨릴거같다 ..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야.......전 수능이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는데 이런 글 읽으니까...마음이 편해지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여기에 댓글달면 왠지 대박칠거같음...
제 인생 마지막 수능을 잘 침착하게 치르고 오겠습니다.
라끄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 제 10대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