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카페에서 까이고 있는 9급수기(펌)
자칭 6개월만에 9급 합격했다는 새끼 합격수기를 읽었는데 어느날 하루에 14시간 공부하고 그걸 자기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당연히 칭찬해줄줄 알았는데 지 엄마왈 "그게 최선이냐?" 그래서 충격먹고 하루 18시간 공부해서 합격했단다.
무슨 한석봉과 어머니 떡썰기 일화도 아니고 하여간 9급 새끼들 합격수기 읽어보면 무슨 씨발 독립운동이나 대단한 일한 것처럼 자화자찬해대는데 진짜 가쨚아서 비웃음만 나온다.
반면 고시 합격한 사람들 수기는 실력이 엄청 부족한데 순전히 운이 좋아서 합격했다는 식으로 굉장히 겸손함.
자고로 빈깡통이 요란하다더니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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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을 수도 있죠 뭐...
ㄹㅇ 고게최선이냐!!!가 너무 웃겼음 ㅋㅋ
근데 18시간해서 고작 9급...? 7급도 저 정도 투자하면 ㅆㄱㄴ 아닌가요...
18시간 공부해서 수능 봤으면 의대를 가겠다
18시간 공부를 했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봐야 할 듯
앉아 있는 걸 공부로 생각한건지
과장을 했는지
시간 측정을 잘못 했는지...
뭐 정말로 했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