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꿈과열정으로 살아가고있는 한 수험생입니다.
이사이트를 안지 이제 1년쯤 되가는거 같은데 여러가지유익한 코너들이 있어 참 도움이 많이 된다는 생각이들어요~
이런큰규모의유익한사이트를 창설하고 키워내시고, 또 오랫동안봐오며 느꼇덧점인데
이렇게 커뮤니티회원분들이 던지시는 어찌보면 참 어리석어보이기도 하는 수많은 대다수의 질문에 정기적이거나 자주 오시진 않지만 하나 하나 꼼꼼히 답변해주시
는 모습이 정말 진심으로 존경스럽스럽네요ㅎㅎ; 20대청춘의 절반을 쏟아부은 곳이라고하시니 애착이 크실것같아요^^;
내셨던책을보니 수험생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오셨던것 같고... 똑같기는 싫지만 여러부분에서 닮고싶은부분이 있네요
음..약간철학적이고 난해한 질문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광복님께서는 어떠한 이유로 어떤 생각으로 지금 이 순간 삶을 살아가고 계시나요?
이런생각때문에 수험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한건 전혀 아니지만, 가끔한번씩꼭드는 생각인데 광복님께서도 이런생각을 얼마쯤은 해보시지 않았나 싶네요...
제나이20인데 제나이때쯤의 삶에대한관념과 지금의 관념은 조금은 다르신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예요 하하...
아참, 그리고 03학번이시면 이제 졸업도 하셨을텐데, 무슨일을 하며 지내시는지두 궁금하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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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는 컴퓨터 게임보다 더 즐거운 일상들의 연속이라 생각하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내가 그것을 그렇게 되도록 바꿀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있다고 믿고)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들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 이룩할 훨씬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