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후기 (스포X)
마블 스튜디오와 루소 형제가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만드는게 어떤건지 안다는 걸 확실히 증명한 영화.
2시간 29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이미 살짝 스포를 당하긴 했지만 그 스포는 아무것도 아니었을만큼 정말 충격적인 결말 또한 마블이니까 가능한거 아니었을까생각이 드네요.
다음 ‘어벤져스 4’는 2019년 5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2018년 9월에 입대 예정 ㅎㅎ...
ㅅㅂ...
본인 평점: 4.0/5.0
솔직히 영화 메인 빌런은 타노스가 아니라 박지훈 번역가로 해야 할듯.
번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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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씨 번역 너무 잘함
4편도 지훈씨가 해줬으면..ㅎ
ㄹㅇ 메인빌런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