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791101] · MS 2017 · 쪽지

2018-01-08 0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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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뿔이 돋아 있었다”


조힐의 뿔 이란 소설이에요


소설이 도입부 부터 쉴새없이 몰아칩니다


공포로 시작해서 스릴러로,멜로로 롤러코스터 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면서도 글 흡입력이 엄청납니다 


작가는 그 유명한 천재작가(본인생각) 스티븐킹의 아들 조 힐 입니다


개인적으론 호러라는 장르 에서 클라이브 바커,스티븐킹,미쓰다 신조 보다도, 클래식 작가들인 르루나 애드가 앨런포 보다도 당연한거지만 훨씬 문체가 현대적이고 세련된거같아요 솔직히 위에나열된 작가들은 옛날분들이시니..


읽고 재밌으시면 작가의 다른작품 하트모양 상자나, 20세기 고스트도 재밌으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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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7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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