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되려면 학부 학벌 좋아야 한다’ 현실 확인
‘박사학위취득별로 본 한국의 교수’는 학문공동체의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좀더 유의미한 이해틀로 읽어내기 위해 한국연구재단 연구자정보를 기초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누가 어디서 공부하고 교수로 임용됐는지를 개괄한 송년특집 기획이다. 학부별 교수 수, 박사취득별 교수 수, 주요 해외대학 박사학위별 교수 수 등을 정리했다. 물론 이 데이터는 ‘누가 교수가 되는지’ 전체적인 현황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의미가 한정된다. 관련 데이터에 대해 김종영 경희대 교수가 논평을 덧붙였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0521
정교수 1000명 이상 배출한 학부출신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경북대, 부산대, 이화여대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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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갓갓
한대가 더 갓갓
학교영향도 분명 있겠지만 박사가 될 정도로 공부에 뜻이있는사람이 명문대를 간것도 영량력이 있을거같네요
이것도 서연고한이냐. 도대체 한양대 너는 정체가 무엇이냐. 정말 자랑스럽다.
경북대도 있는데... 댓글엔 언급도 안나오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