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실수가 가장많아요 이것도 실력이겠죠
지금 시간재고 70분동안 이번 7평 풀어보고 89점 나왔는데 듣기도 하나 틀리고
6 평도 그렇고 .. 뭐 아리까리해서 틀리는것 빼고
시험 한번 보면 긴박하게 돌아가는지라.. 예를들면 올바르지 않은것 옳은것 이런거가 은근 별거 아닌거같은데
실제로 셤 끝나고나면 꼭 저런거 잘못 읽어서 엄청 쉬운거 2점짜리 날리고.아무래도 넘 쉬운문제는 선지 5개 다 안보고 답나오면 바로바로넘어가는데
비문학추론문제라던가 문학에서 개념어쓰임 이런 중요문제 틀린건 실력이겠지만.. 어찌됬던 꼭 저런걸 틀리네요
외국어같은경우 옳고 옳지않음이 워낙 분명해서.. 일치문제같은경우 옳은것 -> 옳지않은것 이 순으로 나오니
예측가능한데.. 언어는 문제를 꼭 잘못읽어서 틀리는게 한개이상이네요 ..
실전경험도 부족하고 그래서 ..
아무튼 이번 언어 굉장히 쉬웠나요 ?? 6평보단 좀 까다로엇떤것 같은데 뭐 컷이 높은거보니 쉬웠던것 같고..
문학 비문학 아리송했던것은 역시나 틀렸고
70분걸려 풀고 그냥 검산안하고 채점했는데 듣기도 한개 틀리고 맘이 급해서 이런건 알겠지만 정말 미치겠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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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어 쓰기에서 자꾸 틀리거든요. 이번 6평에서도 쓰기 2개 틀려가지고 등급 푹 떨어졌는데,
처음에 쓰기 틀릴 때는 그냥 실수겠거니 했지만 계속 틀리는거 보니까 실수가 아니라 실력 같아요.
준비 잘 해야죠..
MEET 푸시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어차피 수능 비문학이란게 지문내용 이해하면 끝이고
내용 이해 못해도 대충 짜맞추기만 해도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인데
'수능 난이도 +-알파' 의 난이도를 갖는 비문학 지문만을 자꾸 접하니까
별로 안어렵게 느껴져서 얼른얼른 지나가려다보니 실수가 발생하는 거에요
그걸 없애기 위해선 천천히 꼭꼭 씹어가며 글을 읽는 습관이 들어야 하는데
MEET 5개년 LEET 3개년 PEET 예비평가 1회만
'맞추기위해 시간 재지 않고' 풀어도 충분히 그 습관 고쳐집니다.
언어추론이나 언어이해를 상당히 경시하시는 것 같은데
평가원에서 낸 언어추론 언어이해는 안 푸시면서 교육청은 푸신다니 의외네요;
아 글고 이건 남들 보라고 허세부리려는거 아니니까 비밀글로 쓸게요
작년 수능 비문학 난이도만 해도 자꾸 사람들 어렵다어렵다하는데 전 별로 안어려웠습니다
듣기 끝나고 비문학 풀기 시작해서 안풀리는 문제 몇개 별표친거 빼고 다 풀고나서 50분남았고
별표친 문제들 푸는데 10분이 안걸렸으니까 비문학만 풀고나서 40+n분남았구요
제가 뭐 지문을 대각선으로 훑느니 하는 속독을 해서 시간이 저렇게 남는게 아니라
언어이해 언어추론 지문으로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별로 맘에안드시면 언어이해+언어추론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제가 그랬다는 것
경시는 아니고 그게 더 어려워서 그러는거 아닐까요?ㅎㅎ
음;;이번에 고작 97점맞은 사람이라 댓글쓰는게 눈치보이지만;';;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문제읽으실때 적절하지 않은것에는 특정표시를 크게 해놓는다던가 그런식으로 하시면 실수 줄일수 있어요..저도 예전에 그런 실수 많았는데 표시하면서 푸는버릇들인후에는 잘 안틀리더라구요.
7월 언어 듣기는 끝까지 들어야하는게 좀 있었는데,. 원래 이제까지 출제된 듣기가 중간까지만 가도 답이 나오는게 많아서 버릇을 그렇게 들인 때문인지 틀리는 애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 틀리신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이번 7월 모의고사 말인데요. 저번 6월, 4월보다는 어려웠습니다만, 3월보다는 쉬웠습니다. 대체로 평이한 난이도~(하지만 ebs지문이 그대로 나왔다면 더 쉬워보였겠네요. 전 ebs안풀어서 그점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