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문별님 [762011] · MS 2017 · 쪽지

2017-11-23 03:23:35
조회수 4,797

지난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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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안오고

어린 시절부터 초중고 그리고 현재까지의 기억이

그런 일도 있었지.. 라는 느낌으로 스르륵 지나가네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중죄가

인생을 허비한 죄라는데

나는 중죄를 저지르며 살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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