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베이스를 위한 한국사 1 (흥선대원군)

연도 안외워도 됨 굵은 글씨만 알아도 여기서 나오는 문제 70퍼는 풀 듯

<흥선대원군>

정조 사후(1800~) 순조 헌종 철종에서 이어진 세도정치를 혁파하기 위한 기반을 다짐

대내적으로 : 왕권강화

1. 서원정리 (사림의 본거지였던 서원을 대폭 축소함)

2. 사색등용 - 골고루 등용

3. 비변사 혁파 - 의정부, 삼군부 부활

임진왜란 이후 권력의 중심으로 성장한 비변사를 없앰으로써 왕권강화

4. 삼정의 문란 시정

 전정-양전사업. 군정-호포제, 환곡-사창제

(+) 명성황후와 아들 결혼시킨 것도 이 것의 일환임. 형제도 친척도 없는 명성황후를 왕후자리에 앉힘으로써 외척세력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막으려 했으나 이후 명성황후가 존나 먼 친척까지 끌어들여서 ㅈ됨. 역사에서 일본놈들한ㅇ테 죽임당한 것은 마음 아프지만 절대 조선을 위해 좋은 여자는 아니었음

대외적으로: 통상수교거부정책 (척화)

걍 나라 문 닫고 안 열었다고 생각하면 됨.. 주변 나라가 다 존나게 크기 시작하니까 아 시발 ㅈ됐다 하면서 문 닫은거임

1866 한 해에 주요 사건 3개 발생함

1. 병인박해_프랑스 _ 프랑스 선교사 9명 죽고 국내 천주교 신자 겁나 죽임

이건 뒷이야기인데 원래 천주교 박해가 심하지 않았음. 주변 국가들이 졸라 크니까 프랑스선교사를 통해서 프랑스와 화친을 맺으려고(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려요)함. 그래서 흥선대원군이 한국 내 프랑스인 신부님한테 프랑스가서 우리랑 친하게 지내자고 말 좀 해봐- 라고 했는데 씹힘 그래서 빡쳐서 일으켰다 카더라. 어차피 이런 내용은 시험에 안나오니까 그런갑다 하고 넘기시면 될듯. 문제시 이부분 삭제하겠음

암튼 이 사건이 병인양요의 원인이 됨

2. 제너럴 셔먼 호 사건_미국_미국상선이 평양에서 깝치다가 조선에 의해 불탐

중국에서 일본가던 미국 상선이 조선아 우리랑 무역하자 그러니까 꺼지라함. 그랬더니 양키들이 대포뽱뽱쏘고 약탈하고 양아치짓함. 평양감사 박규슈님을 비롯한 평양분들께서 개빡쳐서 한밤중에 제너럴 셔먼호 불태움. 제너럴 셔먼호에서 생존자 0... 그래서 미국에선 이 배가 어디서 사라졌찌?ㅇㅅㅇ 이러다가 몇년 후에 알게됨- 신미양요(1871) 발발

3. 병인양요 _ 로즈제독이 강화도에 쳐 들어와서 조선이 쳐맞은 사건. 문수산성에서 한성근이, 정족산성에서 양헌수가 활약. 외규장각 도서 약탈(의궤)

병인박행에서 살아남은 프랑스 신부가 정부에 그 사실을 알림으로써 발발함. 이때는 존나 때리고 너무 저항하니까 본국으로 컴백함.

이건 존나 개쓰레기같은 드립인데 문수산성에서 한성근의 활약을 어사 김문수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부르는거 상상하면서 외옴... 정족산성 양헌수는 양헌수 발냄새로 외움...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1868

4. 오페르트 도굴사건_독일인 오페르트가 흥선대원군 아버지 묘 도굴하려다가 실패함

흥선대원군이 아버지 묫자리 구할때 터는 좋은데 도굴 위험있다고 풍수지리하는사람이 했다 함. 그래서 바닥에 존나 딱딱한 시멘트 깜. 그래서 오페르트가 도굴하다가 바닥이 존나 딱딱해서 결국 못 깨고 돌아갔다고 함. 

프랑스가 시켰다고 함

1871

5. 신미양요_미국_광성보에서 어재연의 활약.

제너럴셔먼호 사건 이후 우리배 어디가쪄?ㅇㅅㅇ 하다가 몇 년 후에 상해에서 조선인이 머리 노란 애 죽인 얘기를 하는 걸 듣고 아 그새끼가 저 새끼구나 하고 미국에서 조선으로 쳐들어옴. 존나 때렸는데 항복을 안 하기에 걍 감

6. 척화비 건립_흥선대원군:코쟁이들이랑 통상하는 건 나라파는 행위다

내일은 밥먹고 강화도조약부터 갑신정변까지 정리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