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부조리는 과연 못 없애나?
군대 부조리를 왜 아직도 없어지지 않는가?
2011년 당시 조현오 경찰청장이 의경 부조리 없앤 과정을 생각해본다
의경 부조리 발생 부대는 내부의 반대에도 고위경찰부터 말단까지 다 징계로 조지고
그래도 갱생되지 않는 부대는 아예 부대를 해체시켜버리는 초강력 조치로
경찰 내부의 반발도 싹다 조져 의경 부조리를 완전히 뽑아버림
그 후 의경 경쟁률은 하늘을 치솟음
이 사건 이후 국민들은 군대 부조리 학교폭력도 못 없애는게 아니라 안 없애는걸 깨달았을듯
아직도 심한 육군 부조리 그리고 부조리를 없앨 생각이 없어보이는 해병대를 생각해보면 ㄷ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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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해줘도 시원찮을판에 잘확인도안하는 이메일로 단체이메일이나 꼴랑 하나보내는것보면...
똥군기로 귀신도 때려잡음
부조리가 문화로 정착이 되기도 했고 , 실제론 병사가 문화를 조장하는부분도 있으나 간부들이 통제부분에서 용이하게 하기위해 묵인하는경우가 많아요
직접본 사례중에
후임들이 폭행및폭언에 시달리다 중대장에게 마음의 편지를 썼음->
중대장이 해당 선임들을 부름->
중대장이 선임을 혼냄 그 이유가 얼마나 못갈궜으면 애들이 너희를 찌르냐 조질거면 확실히 조져라
이런 분위기라 눈에보이는 폭행은 줄어들어도 부조리가 없어지지 않는것같습니다
정말 바뀌자고 한다면 위에서 대대로 물갈이 하는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