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에 대해서 의견을 표출할 방법이 없을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수능이 일부과목만 절대평가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와 다른 캠폐인에 찬성하는 대통령께 엽서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방법?이나 사소한 의견 표시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런 효과와 의미가 없겠지만
https://idea.epeople.go.kr/idea/ideaView.do?ideaCd=170611-00010
이것도 한번 그래서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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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살찐건데..
만약 회원님들이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 5분을 투자하실 수 잇다면 저걸 공감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걍 몸부림이라도 쳐보자는 의미입니다.)
하고 왔어요 ㅎ
광화문 1번가에 넣어보세요
저도 정책 제안 하고 왔어요...
흔히 말하는 문빠지만 교육정책만큼은 gg
혹시 사람들이 동조한다는 인상을 풍기면 뭔가 더 달라질까 해서요!!
폰이 없어서 fail...글은 읽겠습니다
메일도 됩니다ㅠ
했ㄴ했했
만약 이 글이 호응이 된다면 적어도 엽서보내기 캠페인 정도는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해또요
적어도 메인이라도 올려주세요!!
그냥 청와대 앞에서 단체로 시위하는것고 갠찮을듯여 한다면 전 하러 서울 올라갈듯
사걱세 진짜 극혐....
대학 재학생이신 분들은 한국정치학회에서 개체하는 정치평론대회에 참가하셔서 본인의 소신 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http://www.kpsa.or.kr/modules/bbs/index.php?code=notice&mode;=view&id;=437&page;=&___M_ID=47&sfield;=&sword;=
솔직히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이런거 씨알도 안 먹힘
결국 언론과 여론 핵심적으로는 국회가 이 화제를 잡아야 하는데
이정도로 잡을 가능성은 낮음
무엇보다 저번 대선에서
홍준표를 제외한 대선 후보들은 전부 수능 자격고사화 수능절대평가를 주장하였음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0505010003
이게 뜻하는바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당들은
수능자격고사화에 찬성한다는 뜻임
한마디로 수능 절대평가 수능자격고사화에 대해 찬성하는 세력이 압도적입니다
그냥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세요
수능자격고사화는 사실상 어쩔 수 없는 흐름인 듯 하네요
심지어는 지금 대통령은 학력철폐를 주장합니다
http://naver.me/FSuIOCsR
이제 입사원서 자기소개서에 학교 기재란을 없애는
'학력·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을 시작으로
대학 서열화 약화도 지금보다 훨씬 가속화 될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수능이 살아남을 길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받아들이라니 그건 좀 아닌듯..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견하나 못내면 문재인 정부의 시대가 올바른 사회일까요.
어차피 이견내도 거기서 끝날 사안이다
라는게 제 의견이죠
개인이 사회구성원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개인이 개인에게 하는 말이였네요 저는
그쵸ㅇㅇㅜㅜ
?당연하죠ㅇㅇ 근데의견은표현해야죠 마지막까지
현재교육부에서는 수능절대평가확대를절충안으로생각하고있어요
시대의흐름이라고 가만히있는건 진짜어처구니없는걸꺼같아요ㅜ
공감
공감 눌렀어요! 이걸 대통령이 아셨으면 좋겠네요ㅜㅠ 비록 전 올해 끝나지만 입시판이 갈수록 이상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ㅜ
현문재인정부 교육방향을 이끄는게 김상곤, 이재명 같은 진보인사들이어서
수능절평으로 가는 시대적 흐름을 막을 순 없겠지만.
문재인은 대선때 말했던 거 처럼 사교육 유발하는 논술은 축소해도
그 인원수만큼 학종확대나 정시확대를 생각하는거로 보였어요.
학생들이 꾸준히 수능절평과 정시축소에 대해 의견표출하면
문재인은 소통 되리라 믿어요.
저도 광화문 일번가에 정책제안에 글쓰고 왔어요.
일개월남았어요
저도이런발광을해보지만ᆢㆍ휴ㅜ
궁금한점이 노무현정부 시절때 교육부장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제 시행했다가 욕만 오지게 처먹고 1년만에 폐지한적 있지않았나요? 그런데 왜 또 절대평가제 미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도... 수능절대평가는 진짜 이꼴 날거같은데
참여정부 수능 등급제 시행으로 진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뛰어내렸는데....ㅠㅠ 제발 입시관계자들이 본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수많은 수험생들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는 거를 알고 좀 책임감을 갖고 임했음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