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5-17 20:14:35
조회수 3,756

고 3때 쓴 시를 인터넷에서 발견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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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이었냐면,


그저 흐르는 인연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뭐랄까 살면서 놓치는 것들이 아쉬운... 그런거 말하고싶었어요.



이게 스크린도어 시로 선정되어서 아마 제 재수때 어딘가에 인쇄돼서 걸렸을텐데 저는 공부하느라 못보고


어떻게 찾아보니 이렇게라도 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시 제이름 치면 나오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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