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등급 이하들이 공부한다고 설치는 이유.jpg
노력을 해본 적이 없거든
노력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당연히 '노력했는데 실패'해본 경험도 없는 거야
그놈들의 상상속에서 평생 만나본적 없는
'노력을 하는 자신'은 무적이야.
'노력을 하는 자신'은 뭐든지 할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지
사시도 행시도 의사도 '노력을 하는 자신'에겐 껌일거라고
그리고 '노력을 하는 자신'을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덮어 씌우고
'노력을 하는 자신'이 이룰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엘리트의 관점에서 모든걸 평가질 하지.
어찌나 준엄하신지 사시 패스한 대법관님이시지.
오늘도 '노력을 하는 자신'으로의 변신으로 꿈꾸며
'그 노력하는 자신'이 뭘할 수 있을지 공상으로 하루를 보내는 거야.
수능을 다시 봐서 교대를 갈까?
9급은 좆밥이나 하는거 아님 ㅋ 남자라면 7급이지!!
근데 노력을 정말 해본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거지만 노력을 해도 개인의 한계는 명확한거란걸 깨닫게 되지.
좆밥같이 생각한 공시는 일행은 커녕 교순소도 힘들어.
'노력을 하는 자신'은 너 상상보다 별볼일 없는 놈이야
그것보다 더 치명적인건 뭔지 알아?
넌 노력조차 못할거란거지.
말여 20살이 넘도록 노력을 못한 사람의
99프로는 그냥 그대로 살게되는거야.
그냥 뇌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굳어져 버렸는데 어쩔 수 있나.
넌 그렇게 '노력하는 자신'을 망상만 하며 이렇게 디씨질이나 하며 인생의 마지막 ''공부로 뭔가 해볼 기회'를 날려버리게 될거야.
특히 덧글로 나는 아니다 빼액하고 다는 애들은 존나 확정적이지
노력할 가능성이 있는 놈이였으면 공부를 하러 갔을건데
넌 결국 가상의 '노력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키보드를 잡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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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어요? 그럼 아직까지 문적은 없어요 라고 말함 아직 문적 없지... 물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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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1
왜 자꾸 자다가 깨서 문을 긁을까요ㅠㅠ? 두살이고 데려온지 4일째인데....ㅠㅠ
저격하지 마세요 공부할거니깐요
아 스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다들 이렇게 상위 1퍼센트 밖은 쓰레기라 생각하는데
왜 1퍼센트 밖을 안죽이고 냅둘까
아 노예로 쓸만해서 그런건가
그런듯
...
자살할게
들어오자마자 다시 펜잡으러 갑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ㅋㅋ 초중반까지 꿀잼인데
4송합니다... 4송합니다....
개소리 실컷싸질러놓고
마지막문단에서 반박하는사람=병신이라는
공식으로 마무리해놨네
반박할수가없는글..!
솔직히 무적의 공식 아님?
ㅇㅇ이학년모의수학사인가오등급임~
죄송
왜 저 저격하심 8ㅅ8
자살해야지
명언
저는 현역때 끝까지 노력하더라도 처참할 내 한계가 두려워서 노력해보지 못했는데..물론 변명이라면 변명이고 멍청하고 우둔한 생각이지만;
많은 깨달음 얻고가요
노력해도4등급나오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