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질문ㅠㅠ
스프링 계수가 50N/m이고
스프링에 물체를 매달고 물체의 가장 앞부분이 x=0이에요
물체를 x축 방향 3.0N의 힘으로 당겨요(스프링을 늘려요)
블럭이 멈출때 물체의 위치는?
인데 멈출려면 스프링의 일이랑 당기는 일이 일치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당기는 일이랑 스프링의 일이 일치하는 순간은 두 개의 힘 다른데 그럼 결국 물체가 다시 스프링쪽으로 돌아온다는 소린가요?
넘나 으렵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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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일이 일치해야하는 이유는 스프링이 외부의 일을 받았으니 원 상태로 회귀하기 위해서는 다시 그만큼의 일을 해야되기때문 아닌가요?
그런건가요! 그럼 힘의 합이 0되어도 기존의 움직임을 유지하잖아요, 근데 스프링 운동 중에 힘이 합이 0되는 순간 가속도는 없는데 그 이전까지 움직이던 관성때문에 계속 움직이게 되는건가요?
스프링에 물체 매달았을때처럼 띠용하는건가?
계에 아무런 비보존력이 가해지지 않으므로 역학적에너지가 보존됩니다.
이때 탄성에너지+운동에너지=일정에서 운동에너지가 0이 되는 위치는 탄성에너지가 max일때, 즉 초기에 잡아당겼다가 놓은 그 위치(0.06m)와 크기는 같고 방향만 반대인(-0.06m) 뿐입니다.
물체를 놓지는 않는 것 같아요 계속 일정한 힘이 가해지는 모양인 것 같아요
그 경우엔 그냥 해준 일의 양이 같아서 운동에너지가 0이 된거에요
일은 힘의 거리에 대한 적분이니까요
0.06m까진 오른쪽 방향으로 알짜힘이 가해졌으므로 x=0.06일때 가장 빠르고, 그 뒤론 점점 느려지다 x=0.12m에서 정지하겠죠. 그 후에는 x=0.06m지점을 중심으로 진폭 0.06m짜리 단진동을 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