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잠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함...
올해 수능 볼때는 작년처럼 뻘짓하면 안되는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되는데...
근데 작년보다 더 잘 볼 수 있는 거겠지?
그래, 나 아니면 누가 날 믿어.
그래도 무섭다. 다시 예전대학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생기면 어쩌지.
와 최악이다. 상상하기도 싫다.
진짜 열심히 해야지.
막 이런 잡생각 때문에 잠을 설쳤답니다...ㅠㅠ
진짜 멘탈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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