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개봉일날 조조로 보고왔어용 ㅋㅋㅋ
흐흐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개봉당일날 아침부터 영화관가서 조조로 보고왔어요 ㅋㅋ
제 동생은 현빈이 찌질이(머리도 그렇고 수염도 그렇고 뭐 찌질해보인대요ㅡㅡ....)같이 나와서 싫다고 안본다고 그러던데
전 뭐 괜찮던데요!
시애틀 특유의 안개끼고 부-하달까(?) 암튼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내용들이었어요 ㅋㅋ
탕웨이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 불쌍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장면은 진짜 아련아련 ㅋㅋ
뭔가 강렬한 내용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볼만한 영화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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