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에서 문과
2017 수능 끝나고 재수를 결정한 재수생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무조건 간호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문과는 생각하지도 않고 이과를 선택해서 왔는데 고2 겨울방학때부터 간호사가 되겠다는 꿈이 흔들려서 간호학과를 쓰네마네 했다가 결국 수시 때 안썼죠.
재수를 결심하고 전과 고민없이 이과로 다시 인강 구매하고 공부 중인데 요즘 경제학과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제학과에대해 자세히 아는 것도 없고 이제 막 결심한 상태라서 인강하고 책들고 다시 다 사야하고 사탐은 한번도 공부해보지 못해서 막막하지만 17수능 수학결과를 보면 전과는 하는게 좋을듯한 상황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전과를 하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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