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전원 레지던트 급여가 어떻게 되나요?
이번 추석때 오랜만에 시골에서 친척들을 만나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들을하던중에 레지던트 급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의대는 병원에 따라서 레지던트 급여가 연봉으로 3~4천만원 정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조카가 한명있는데 지방 치전원을 졸업하고 인턴1년을 마치고올해부터 전공은 보철로 정하고 레지던트의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그런데 조카부모가 하는말이 레지던트때는 오히려 수련비를 술기습득명목으로납부해야 한다고 하네요.년 400정도 납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수련도 엄연한 직업이고 취업인데 오히려 수련비를 내는것이 맞나요?아니면 조카 부모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의대와 치전원의 수련시스템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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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부모 표현 ㄷㄷ..
보철과 레지던트면.. 돈내고 할 가치가 있긴 하네요ㅋㅋ
근데 페이 못받으면 진짜 오반데
치과병원도 연봉 4천만원선입니다
저흰 4600이네요
다른병원은 잘 모르겠지만 치과는 세미나가 많아서 연 400씩 수련비를 걷는다는게 의국비 + 각종 세미나에 자동으로 참가시키면서 미리 돈을 걷는 시스템일수도 있겠네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연봉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네요.
한가지 의문이 드는것은 의대와 달리 치대는 레지던트 지원율이
30%정도로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대졸업후 바로 로컬에 나가면 초봉이 상당히 낮게 시작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급여상승폭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공의 급여가 저정도 받는다면 굳이 로컬에 나가지 않고 전공의를
수련 하는것이 경제적으로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훨신 좋은 선택이 아닐런지요?
정리하면 로컬에 일찍나가 돈을 버는것보다 차라리 전공의 수련을 받는것이
급여면에서나 미래를 위해서 나은 선택같은데 전공의 지원율이 낮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티오 자체가 30프로 근처구요
수련시 개원 시기가 늦어지는것이 크죠.
서울대 치과병원의 레지던트 연봉이 얼마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실수령 300 생각하면 됩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대 많이주네요...
의국비라는 개념이 그런게 아닙니다.
뭐 설명하려면 복잡한데 돈내고 배우는 게 아니라는거죠.
메디컬 의국비는 억단위 가까이 내기도 했었어요. 물론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