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먹어요 [383548]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17-01-22 0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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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감각적인 영화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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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L'Amant, The Lover, 1992


나, 프랑스 소녀는 한 중국인 남자를 만나 쾌락을 깨닫습니다. 감각적이고도 관능적이네요. 예술과 외설 사이를 오가는 우리, 두 사람의 욕망은 가히 관능적이겠지요.



화양연화


화양연화

花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2000


"사랑 속의 정취",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은 더욱 당신의 기억에 남는 법이다. 마지막 그의 회상은 아쉬움인가, 그리움인가, 기다림인가.



아이 엠 러브


아이 엠 러브

Io sono l'amore, I Am Love, 2009


잠들어 있던 감각들의 일제 봉기. 잠들어 있던 정물화가 깨어나고, 그 정물화는 다시 꽃이되어 살아난다.



타인의 삶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The Lives Of Others, 2006


당신의 나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의 나는 당신을 듣습니다. 당신의 나는 당신이 되어갑니다. 나는 타인이 되어 당신이 되어갑니다.



러브레터


러브레터

Love Letter, 1995


먼 그대여, 기억들은 이제 눈발이 되어 흩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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