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 등급제수능 쉴드치는 거 소름돋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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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수능 응시자들의 인생을 마루타삼은 삽질인데 ㅋㅋㅋ 이명박, 박근혜 때 정시정원이 줄어든 거랑 노무현 때 '정시전형의 본질'이 흐려진 게(정시가 논술로 탈바꿈한) 어떻게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수 있는지..
등급제 수능이 전국민의 1%의 인생만 꼬아놨을 뿐이니 일부 정책으로 전체를 호도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뇌를 달고는 다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노무현이 다른 정책에선 다 평타 쳤다고 해도(실제로 OECD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선보였으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닙니다만), 등급제수능 삽질을 생각하면 박근혜 다음가는 대통령이라 봐도 무방합니다만(여기가 수시정시 때문에 대통령, 장관을 죽이자 말자 하는 오르비이기도 하고요. 제대로된 명분 없이 국민 1% 이상의 인생을 실험쥐로 삼은 대통령이 또 누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박근혜요? 그러니까 노무현이 박근혜 다음이라고요.)
학벌주의 완화 운운하는 사람은 그런 일차원적인 사고방식 좀 버리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학벌주의를 완화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p.s.: 그놈의 '의도가 좋았다' ㅋㅋㅋㅋ 의도만 좋으면 적잖은 사람 인생 말아먹는 결과가 나와도 건전한 비판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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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다른 정책에선 다 평타 쳤다고 해도 등급제수능 삽질을 생각하면 박근혜 다음가는 대통령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논증 간단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노무현 굉장히 좋아하지만 저건 좀 아니었던거같음
그니까, 단순히 정책이 잘되고 못되고는 비판의 대상이 될지언정, '개혁'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고요. 그건 맞는 말이잖아요. 거기다 가운대 문단은 대놓고 주장만 써놓으니 뭐 반박이 불가하고.
어떠한 개개 정책의 성공과 실패는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때 한 그 수백을 헤아리는 정책 중에서, 그것도 나름 좋은 의도로 시행된 정책이 실패했다면 그 부분만 비판하면 되지 그 정권의 본질마저 욕먹어야 합니까? 그리 따지면 대한민국사에서 인정받을 정치인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정치인이 신이 되기를 바라면 안됩니다. 그 사람들은 그저 데이터를 가지고, 또 추측과 신념으로 일을 처리하지 앞날을 구구절절 알면서 하는 게 아니예요. 저 정책이 노무현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었습니까? 그래서 모두가 옳지 않다 여기지만 사욕을 채우기 위해 밀어붙인 건가요? 박근혜 처럼 기업들 협박해서 돈 뜯는 불법적 행위를 저질렀나요? 아니잖아요
웃고 갑니다. "제대로된 명분 없이 국민 1% 이상의 인생을 실험쥐로 삼은 대통령" 이거 헌정 유린, 법치 유린, 민주주의 파괴는 기본이고 국민을 지배의 대상으로 본 그분 아버지에 해당되는 말 아닌가요????? 딱 맞는거 같은데... 님 논리로 보든 다르게 보든 아무리 생각해도 ㄹ혜 다음 노무현은 이해가 안 감. 국민 1퍼센트도 아니고 본인하고 안 맞는 정치성향을 가진 국민 모두의 인생을 꼬아 놨는데. 총맞고 가신 그분 아버지랑 아직 안 가신 대머리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우리가 무슨 신을 뽑습니까 사람을 뽑는거지... 정책 하나가지고 "역대급으로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꼬리표를 붙이자고 주장하면 어떻게 정치인이 신념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합니까. 그냥 문재인 까고 싶어서 이러는 거 같은데...
노무현 박근혜 사이 이명박은 왜뺌? 이명박 교육정책도 그만큼 별론데
흠 굉장히 극단적인 의견같은데여....노무현대통령께서 역대최악대통령 박근혜 바로 다음이라는 발언도 굉장히 거슬리네여 이명박 전두환은 어디 두신건지?.... 진짜 오르비하다가 가장 화나고 입열고싶지만 어차피 안통할거같아서 참습니다. 여기에 이런글 올리시면 욕만드실겁니다.고인모독하지마시고 이런글은 다른 사이트에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이런글 좋아하는데 있잖아여ㅎㅎ
승만이는 625로 말아먹고 정희는 나라를 말아먹고 두환이는 518로 말아먹고 영삼이는 IMF로 말아먹고 뭐 안말아드신 대통령이 없는데 뭔 노무현을 이완용 수준으로 끌어내리네..
또왔냐
일리 있는 글인데.... 추천 누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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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가족비리 측근비리 등등
ㅅㅎㅇ ㄱㅁㅎ